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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이며 배우, 탤런트로 활동하였다.
1987년 KBS 공채에 합격하자마자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전격 캐스팅되어,
'최재성'이 맡은 '이찬우'의 애인인 미대생 '석영' 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 작품이 끝나자마자
바로 <토지>의 주인공 '서희' 역할을 받았고,
이 덕분에
1988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빼어난 미모에 비해
연기력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1990년, 재미교포 윤모씨와 결혼했다.
그런데 윤모씨는 이때 이미 '김청'과 약혼한 사이였고,
파혼한 뒤 '최수지'와 결혼을 했다.
이 덕분에 '최수지'는
'남의 남자를 뺏은 여자'로 낙인찍혀 고생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혼 6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혼 이후,
새로하게 된 영화 <아그네스를 위하여>가 흥행에 성공하였고,
또한 훌륭한 연기로 연기력 논란마저 잠재운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다.
1995년, 친오빠 '최환'의 소개로 만난 백모씨와 결혼한 후,
화가 활동을 하며
현재 시애틀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결혼과 함께 연기자로서 은퇴하였다가
2004년 드라마 <빙점>에 출연하고,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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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크레디트에 나와있지 않지만
'권영문'은
'이두용' 감독의 <돌아온 외다리>도
사실상 무술감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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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언제부터 때를 밀기 시작했는지는 서로 말이 달라 알 수 없다.
어떤 이는 단군 이래 5천년간 꾸준히 밀어왔다고 주장하고,
어떤 이는 이 땅에 이태리 타월이 등장한 1964년 전까진
지금처럼 때를 ‘박박’ 미는 버릇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웃나라 일본인들도 때를 민다 만다 논란이 없지 않고,
‘기원전 4세기에 알래스카의 6대왕 왕비 '콘드시엔비'가 전용 때밀이를 두었다’는 기록이
인터넷에 떠도는 걸 보면,
어디엔가 때를 미는 민족이 더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설사 그렇다 해도 전문적으로 때만 밀어 먹고 사는
속칭 때밀이(정식 명칭은 ‘목욕 관리사’)가 성업중인 곳은 한국이 유일할 것이다.
전국목욕업중앙회 조사 결과
현재 전국의 목욕탕 수는 9천4백여 개.
그 곳에서 일하는 때밀이만 3만에서 4만 명을 헤아린다는 게
한국목욕관리사협회의 추산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최초의 때밀이가 뉘신지는 알 길 없다.
다만 급격한 산업화로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한편
전통적인 공동체 의식이 붕괴되기 시작한 1970년 무렵
하나 둘 등장했다는 게 목욕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그전에야 감히 때미는 데 돈 쓸 엄두를 못 냈거니와
입욕자간 때밀기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이 지켜졌기 때문에
굳이 목욕 관리사의 도움이 필요치 않았다는 것이다.
최근 피부과/개원의/협회가 조사한 결과
한국 성인 남자 10명 중 6명, 여자는 10명 중 8명이 때를 미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도면 거의 모든 국민이 민다고 봐야한다.
덕분에 한 달 평균 250~350만 원을 버는 때밀이가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했다.
때미는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만 전국에 50여 개다.
- 2009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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