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회한 - "아! 다리털만 밀었어도.........."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And

해외 교회의 십일조

|

And

'새소년 1976년 9월호'에 소개된 '로보트 태권V'

|

이 잡지에서

'카프' 박사는

인조인간 '말콤'에게 암살당한 것으로 나온다.

 

 

 

 

로보트 태권 V의 등장인물.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지만, 키가 작고 못생겼단 이유 하나만으로 학회에서 배척받고 무시당했다. 그러다가 결국 어느날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하려고 연단에 올라가다가 실수로 넘어진다. 당연히 동료 학자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은 홀이 떠나가라 폭소하고, 이 사건으로 오랫동안 참고있던 울분이 터지게 된다.

결국 유일한 친구였던 김박사와 결별, 로봇 군단인 붉은별 군단을 만들고 메리를 보내어 태권V의 설계도를 훔치게 했다. 작중에는 붉은별 군단을 앞세워 세계를 공격하나, 붉은 장군(...)의 배반으로 죽었(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태권브이와 훈이의 활약으로 붉은별 군단은 전멸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훈이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절벽에 떨어졌다.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많은 문제 및 피해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인물일지도 모른다.

And

태권도 나라에 온 '무하마드 알리'

|

"...무하마드 알리의 위대함은 그저 훌륭한 선수라는 점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그의 존재감이었습니다. 알리와 함께 링에 들어선다는 것은 그저 '훌륭한 복서', '훌륭한 싸움꾼'을 상대하는게 아니었어요. 이제껏 만난 사람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사람과 경합을 벌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위대한 사람'을 상대할 수 있을까요? 위대한 사람은 잽이니 라이트니 하는 것으로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가 그에 걸맞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어야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훌륭한 복서, 훌륭한 펀쳐를 찾는다면 알리를 찾지 마십시오.

하지만 사상 최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사람이 누구였는가 궁금하다면, 그가 바로 무하마드 알리입니다."

 


- '조지 포먼', '알리'를 추모하며

And

'김수현' 극본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원작 만화?

|

 

근데 이 만화는

한국 여류 만화가의 순수 창작물일까요?

아니면

일본 만화 표절 작품일까요?

And

섹시한 입술이 돋보이는 '김추자'의 LP 앨범

|

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응원단장, 강원도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였다. 

 

춘천향토제에서 전통 창인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하였다. 1969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고 1973년 졸업하였다.

대학교 신입생 노래자랑에서 1위를 하였고, 그해 신중현의 녹음실로 찾아갔다. 신중현은 김추자의 노래를 듣고 곡을 주었고, 1969년 데뷔 음반이 발표되었다. 

 

가창력과 섹시한 춤을 겸비한 김추자는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고,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라는 유행어까지 생겼다.

 

한편 1971년에는 영화 《내일의 팔도강산 - 제3편》의 카메오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구혼을 거절 당한 매니저 소윤석이 휘두른 깨진 소주병에 얼굴을 베여 큰 부상을 입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