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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30 후원금 창조경제의 여왕 '윤지오'
  2. 2019.04.30 '박근혜'의 창조경제를 뺨치는, '윤지오'의 후원금 창조
  3. 2019.04.30 대머리 조짐이 완연한(?) '박유천'
  4. 2019.04.29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완이화'
  5. 2019.04.29 '애마부인'을 뺨치는(?), '서세원' 따님 '서동주'의 풍만한 가슴
  6. 2019.04.27 '김한길/최명길'판 <영웅본색>?
  7. 2019.04.26 '장자연' 자살 1주기날 '윤지오'의 모습
  8. 2019.04.26 '박유천'의 회한 - "아! 다리털만 밀었어도.........."
  9. 2019.04.26 섹시한 입술이 돋보이는 '김추자'의 LP 앨범
  10. 2019.04.26 '뉴키즈 온더 블록'의 저주?

후원금 창조경제의 여왕 '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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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40일 머물면서 호텔 숙박비 900만 원
경찰이 신변보호 위해 호텔 방 2개 제공
경찰 "법무부 범죄 피해자 보호 기금에서 지출예정"

[ 김소연 기자 ]

 

 

고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24일 오후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지오가 40일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지낸 호텔 비용을 경찰이 지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동안 진행된 모금 활동에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조선일보는 윤지오가 지난 3월 12일부터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안전 숙소를 제공받았지만 신변보호 요청에 따라 경찰이 3월 15일부터 40일 동안 서울 시내 호텔 방 2개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지오가 국내에 머물 동안 지낸 호텔은 총 3곳이었다. 주로 방 2개를 사용했는데, 하나는 본인이, 다른 하나는 윤지오가 고용한 남성 사설 경호원이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에 따라 피해자나 증인이 생명이나 신체에 위해를 당할 경우 경찰은 임시 숙소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경찰이 쓴 호텔 비용이 900만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비싼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 900만 원 비용에 대해선 "법무부 범죄 피해자 보호 기금에서 지출할 예정"이라며 "내부적인 법률 검토를 거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지오는 숙소 뿐 아니라 캐나다에서 출국하기 전까지 숙소 외에 여성 경찰 5명의 전담 경호도 지원 받았다.

 

 

윤지오 모금활동

/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그럼에도 윤지오는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고, 기금을 모금했다. 아프리카TV 생중계를 통해 직접 기금을 전달받는가 하면, SNS를 통해 "굿즈와 키트제작 캠페인 후원 모금함 개설 심사중"이라고 적어 놓기도 했다.

또 지난 4일 '지상의 빛'이라는 이름으로 모금함을 개설해 굿즈 제작, 키트 제작, 배송과 포장,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 1402만400원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윤지오 모금활동

/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박훈 변호사는 지난 26일 "신변의 위협이 없는데도 일반 교통사고를 테러로 둔갑시켜 사람들을 속여서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그럼에도 후원금 모금과 관련해 의혹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미국의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에서 "윤지오는 중요한 증인이며 보호가 필요하다"는 타이틀로 모금 캠페인이 진행됐다가 마감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목표 모금액은 20만 달러(약 2억2800만 원)이었지만 10분의 1수준인 2만6551달러(약 3000만 원)이 모금되는데 그쳤다.

 

 

윤지오 모금활동

/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캡처

 


윤지오는 고펀드미 관련 보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펀드미는 전액환불했고, 엄마와 저를 포함한 모든 경비는 사비로 지불했다"고 반박했다. 또 현재 모금 중인 '지상의 빛' 역시 "5대 강력 범죄에 속하지 않아 어떠한 보호도, 보호시설도 받지 못하는 목격자, 제2의 피해자와 증인을 위해 실질적으로 쓰여지길 위함이다"고 항변했다.

 

 

윤지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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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창조경제를 뺨치는, '윤지오'의 후원금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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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교통사고인데도

JTBC를 활용해서(?)

자신의 후원금 모금에 적극 활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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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다고

후원금 달라고 모금하는 여자는

이분이 대한민국 최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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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조짐이 완연한(?)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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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완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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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서 가수로 활약하다가

한국에 와서 이주민 가요제에 출전하는 건

반칙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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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을 뺨치는(?), '서세원' 따님 '서동주'의 풍만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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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자연산으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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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최명길'판 <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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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자살 1주기날 '윤지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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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변위협 때문에 
숨어 지냈다는 '윤지오'의 모습인가요?
아니면
대한민국 남양주가 아니라
'남가주(남부 캘리포니아 주)'에서
밤샘 촬영했다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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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의 회한 - "아! 다리털만 밀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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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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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입술이 돋보이는 '김추자'의 LP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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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2일 강원도 춘천에서 5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응원단장, 강원도 배드민턴·기계체조 선수였다. 

 

춘천향토제에서 전통 창인 〈수심가〉를 불러 3위에 입상하였다. 1969년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였고 1973년 졸업하였다.

대학교 신입생 노래자랑에서 1위를 하였고, 그해 신중현의 녹음실로 찾아갔다. 신중현은 김추자의 노래를 듣고 곡을 주었고, 1969년 데뷔 음반이 발표되었다. 

 

가창력과 섹시한 춤을 겸비한 김추자는 197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고, ‘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라는 유행어까지 생겼다.

 

한편 1971년에는 영화 《내일의 팔도강산 - 제3편》의 카메오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구혼을 거절 당한 매니저 소윤석이 휘두른 깨진 소주병에 얼굴을 베여 큰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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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키즈 온더 블록'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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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요즘 과거 서양 팝스타 내한 공연 때의 광적인 풍경을 돌이켜 보면 금석지감이 든다.

 

1949년 전인 1969년 10월 15일 영국 팝스타 클리프 리처드가 방한하자 김포공항에 200여명의 소녀팬들이 몰려 아수라장이 됐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나쁜 시절이었다.

 

지금은 60대 중반의 나이가 돼 있을 소녀들은 평일 수요일이었던 그날 학교에도 가지 않고 리처드를 환영하려고 공항에 모여들었다. 소녀들은 리처드 일행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일제히 기성을 지르고 더러는 눈물을 흘렸다.

 

 

아수라장이 된 뉴키즈 온더 블록 공연 관련 기사(경향신문 1992년 2월 18일자).

 

리처드가 귀빈실에서 나오자 소녀들은 “나를 보아 달라”며 서투른 영어로 아우성을 지르며 달려들어 경찰이 제지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를 본 공항 직원과 경찰들은 “너무나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한국 여성의 미덕을 짓밟아 놓았다”고 소녀들을 나무랐다고 한다(경향신문 1969년 10월 16일자).

 

리처드는 두 차례 내한 공연을 했는데 공연장에서도 여대생들이 실신하거나 흥분한 나머지 속옷을 벗어 던졌다고 전해진다. 이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는데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서양의 것이면 무조건 흉내 내겠다는 사고방식은 지양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리처드를 필두로 한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 때 비슷한 일은 더 있었다. 1980년 6월 내한한 미국 팝가수 레이프 개릿의 공연 때도 여성들이 속옷을 던지거나 실신해서 들것에 실려 나갔다. 그런 이유로 당국은 2년 후 재추진된 개릿의 2차 내한 공연을 불허했다.

 

1982년 2월 내한한 영국 그룹 둘리스의 서울 잠실체육관 공연은 사상 최다 관객을 모은 공연으로 관중 반응 역시 광적이었다. 처음으로 레이저 조명을 사용해 분위기를 돋운 공연장 주변에는 100명이 넘는 암표상이 설쳤다고 한다(동아일보 1981년 2월 17일자).

 

열광이 지나쳐 사고로 얼룩진 공연이 뉴키즈 온더 블록의 1992년 공연이다. 그해 2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공연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유리창을 깨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공연이 시작되자 실신한 관객들이 속출했다. 급기야 다섯 번째 곡을 부른 직후 흥분한 10대 관객들이 무대 쪽으로 달려들다 뒤엉켜 50여명이 다쳤다. 심하게 다친 여고생 1명은 사망했다.

 

이 공연을 유치한 서라벌레코드사는 사고 후유증으로 그해 부도를 내고 문을 닫고 말았다.

 

이후 외국 팝가수 공연은 거의 허가되지 않았다가 1996년 마이클 잭슨 공연으로 재개됐지만 고액 출연료 등의 문제로 늘 말썽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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